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방송 청취자 여러분은 어떤 후회를 해보았습니까?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잘못한 일 몇 가지가 후회됩니다. 왼손잡이인 아들을 억지로 오른손잡이로 바꾼 일, 아들을 빨리 학교에 보낸 일, 아이들 보는 앞에서 부부가 심하게 싸운 일 등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살면서 보완할 수 있기에 크게 후회할 일이라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도 그렇고, 청취자님도 그렇고, 죽을 때 후회할 일이 없어야겠지요.
요즘 많이 팔리는 책 중에 라는 책이 있습니다. 오츠 슈이치라는 일본 의사가 쓴 책인데 이 분은 말기 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고통완화의료 전문의입니다. 죽어가는 수많은 환자들을 지켜보면서 그들이 죽을 때 무엇을 주로 후회하는지를 보고 쓴 책이 이 책입니다. 이 분의 관찰에 의하면 사람들은 죽을 때 이런 것들을 주로 후회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더라면, 진짜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고향을 찾아서 보았더라면, 결혼을 했더라면,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등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죽을 때 어떤 후회를 하게 될까요? 전혀 후회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크게 후회할 것은 없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의 경우 진짜 큰 후회를 언제 하게 되는지 아십니까? 죽을 때가 아니라 죽고 난 후입니다. 성경 누가복음 16장에는 예수님께서 해주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살았을 때 호화롭게 즐기면서 정말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죽고 나서보니 지옥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가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후회입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부자가 지옥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가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후회입니다. 그러나 때가 이미 늦었습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당하는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자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누가복음 16:23-24)
부자가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이 당신에게 크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은 말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뜨거운 한증막 안에 갇혀 있는 고통, 불에 달궈진 뜨거운 인두로 살을 지지는 고통을 상상한다면 지옥의 고통이 조금 이해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고통의 장소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죽은 뒤에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살기도 바쁜데 그런 것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나는 아직 젊고 건강하기 때문에 죽음과는 거리가 멀다” 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당신은 어떤 후회를 하게 될 것 같습니까? 죽음 뒤에 진짜 큰 후회를 하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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