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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함 받은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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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젊은 다윗의 삶에는 새로운 소망을 주시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울 왕은 배척하시는 이 극적인 대조로 전개 됩니다. 사울은 스스로 갑옷을 입고 나갈 용기는 없었지만 다윗이 그것을 입고 나가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에게 “ 이 옷을 입고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갑옷을 벗어 버렸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는 칼과 창으로 구원하시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을 섬기는 높은 직위의 어떤 사람이든 택함을 받을 때에는 신적인 면과 인간적인 면의 두 면이 있는데, 전자는 하늘의 소명이요 후자는 역사상에 자세히 나타난 뚜렷한 부름에 대한, 땅에 속한 인간의 응답입니다.
다윗이 택함 받은 것에 대한 4가지 위대한 표현이 성경에 나타나 있는데 그 마지막 표현이 위대한 신비의 핵심을 깊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셨다. (삼상 13:14), 둘째로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았노라”(시 89:20), 셋째로는 “여호와께서 그를 왕으로 삼으셨다” (삼상 13:14)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한 왕을 예선하였노라” (삼상 16:1) 이것은 모든 것의 해답을 주는데, 하나님의 공급은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모든 염려를 잠잠케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우발적인 사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방편을 예비하고 계시며 가장 강력한 영향력으로 가장 적절한 순간에 그 방편을 제시할 것이며 공포할 것입니다.
다윗의 생애는 독특합니다, 그렇게 변화 무상한 경력을 가졌던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목자이며 왕, 시인이며 군인, 승리자이며 추방된 자, 사랑 받은 자이며 박해 받은 자, 블래셋 사람들을 정복한 자인 동시에 그들과 함께 싸움터로 나간 자였습니다.
다윗이 가진 한 가지 열망은 이스라엘에서 불명예를 없애고 모든 세계 만방에 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윗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원하신다면 지금 성경대학 강의 40400 다윗을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면 배우시는 동안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시고 그의 생애를 축복하신 은혜를 체험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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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7/16/2010 11:59 AM
조회수
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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