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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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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사람들에게 가르친 것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외친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4: 17-것인데, 천국은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서 침례 요한이 외친 메시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는 것이었고(마태복음3:1-2), 사도바울이 세계 곳곳을 다니며 전한 것도 역시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9:8)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왕으로 계시는 나라,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 입니다. 그 나라에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하심이 있으며,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백성은 당연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크게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과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와 보호를 받고 살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사다가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느 나라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지 않다면 당신은 어둠의 나라, 저주의 나라, 사탄의 나라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국은 사망이요, 멸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을 하면 믿는 사람들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사람들의 “마음이 굳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백성이 되게 해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해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죄인이 들어갈 수 없기에 죄인이 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죄값을 지불해 주시려고 말이지요. 그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유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살아나셨고, 다시 이 땅에 오실 때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오실 것입니다. (계시록 19:11-16).
아직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셨는지요? 당신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1년 비비엔 사역 8개 언어를 통해 총 2,329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중 한국어는 115명의 구령의 열매가 있었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 백성이 되시길 원하신다면 이메일 Korean@bbnmedia.org로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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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17/2012 3:11 PM
조회수
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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