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육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육신도 잘되어야 하지만 영혼도 잘되어야 합니다. 육신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죽어서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진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말을 하면 사람들은 잘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으며, 성경에 기록된 것은 모두가 다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하면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두 사람의 행악자가 예수님의 좌우편에 달렸습니다. 두 사람은 강도로서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같은 날 같은 방법으로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의 순간에 이들의 영원한 운명이 갈리게 됩니다. 한편
강도에게만 예수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면서 천국을 보장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강도는 어떻게 예수님께로부터 천국을 보장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다음의 세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그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죄인인 것을 알았기에 그는 하나님이 두려웠고, 다른 행악자가 예수님을
비방했을 때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라며 꾸짖었습니다. 둘째, 그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메시야(구세주, 구원자)인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행악자가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며 예수님을 조롱했을 때 그는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비록 죄인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려 계셨지만 그는 예수님이 메시야인 것을 알았습니다. 셋째, 그는 자신의 영혼을 예수님께 의탁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이것이 그가 멸망 당할 죄인으로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에게 한 말입니다.
사람이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내 자신이
죄인인 것과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알고, 예수님께 구원을 의뢰하는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만이
죄로 인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을 구원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일 때 영생을 얻을 수 있고, 천국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 땅에서의 생명이 다했을
때 당신은 어디서 눈을 뜨기 원하십니까? 천국에서 눈을 뜨기 원하신다면 지금 저희 홈페이지에 있는 “질문이
있습니까?”을 클릭하시면 저희 사역자들이 당신을 천국백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릴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