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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기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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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시원하게 “자 하나님 여기 있습니다. 보세요!” 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좋겠는데,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보여줄 수 도, 볼 수도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우주가 얼마나 큽니까!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작은 먼지에 불과합니다. 그런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고, 또 볼 수 있겠습니까! 자기 눈에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이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아메바가 자기 눈에 사람이 안보인다고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면 얼마나 우수운 일입니까! 또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가 자기 눈에 어머니가 안 보인다고 “어머니는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자기 눈에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반면에 인간은 누추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인간이 하나님을 볼 수 있어서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맨눈으로 강한 빛을 보면 실명하는 것처럼 추악한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게 되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들과 대화하시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그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정말 많이 행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도 살리셨고, 노도광풍이 이는 바다도 말씀으로 잠재우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런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심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도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기적들은 누가 지어서 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기적 행하시는 것을 본 사람들이 자신들이 본 것을 근거로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의 한결 같은 증언은 그가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기 원하십니까?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은 태양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는지 태양을 보고 열심히 복을 기원합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신 유일무이한 존재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고 영원한 행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기 원하십니까? 예수님을 보십시어.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요한복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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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1/12/2013 1:14 PM
조회수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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