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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자연스러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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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세상에 국한된 지혜와 가치관과 능력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배제한 “자연적인” 삶입니다. 반면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으며 살아가는 초자연적인 삶입니다. 그리고 이 초자연적인 삶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곧 자연스러운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구의 중력을 뛰어넘어 수면 위를 걸으셨습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도 물 위를 걷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즉 초자연적인 삶에 동참하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즉 중력을 무력하게 하신 예수님의 이끄심과 도움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지혜와 가치관과 능력을 뛰어넘어 계시는 초자연적인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배제하는 “자연적인” 세상으로 뚫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초자연적인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인간 중에 가장 훌륭한 사람 중의 하나인 부처는 죽어가면서 “나는 아직도 빛을 찾고 있다”고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요 8:12).
사람의 지혜와 가치관과 능력을 뛰어넘어 계시는 초자연적인 예수님께서 우리도 초자연적인 삶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삶인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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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2/3/2017 3:39 PM
조회수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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