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라는 말은 사복음서에서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자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줄곧 쓰인 용어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자신을 따르는 자들과 말씀하실 때 이 단어를 쓰셨고,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도 자기네들끼리 말할 때 이 말을 썼습니다.

“제자”라는 말은 복음서와 사도행전 외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사도 시대 이후, 그리스도인을 지칭하는 말로 되살아났습니다. 열 두 제자들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영께 우리 삶을 내어드려 우리를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 시키시게 해야 하며, 그런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 입니다.

50200 제자도 강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장” 이라는 원제를 가진 캠벨 몰간의 첫 번째 책으로 제자 생의의 각 측면들을 아주 실제적이면서도 영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치시고 나면 이 시대에 예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이제 50200 제자도를 공부하기 시작하시는 BBN성경대학 학생 분들은 “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 엡 4:1절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시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