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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0 사도행전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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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도행전”이라 부르는 책은 신약의 오경이라 할 수 있는 다섯 권 중 마지막 권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오경 중 4권은 우리 주님의 인물 됨을 나타내 주고 있는 반면에, 다섯 번째 책인 “사도행전”은 교회사의 첫 장, 곧 인류 역사 가운데서 큰 능력으로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초기 활동상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생명체적인 전진에 있어서 최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우리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식으로 읽혀진다 하더라도 흥미를 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들의 진정한 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그것들을 상세하게 다루기에 앞서 숲을 보는 듯이 전체적인 안목으로 사도행전의 특성과 신약성경에서의 위치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초기 기독교가 어떠한 방향으로 어떠한 추세로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어떠한 수난을 겪으며 발전해 나갔는지를 알려 주는 데 필요한 사건들만을 기록해 놓은 점이 사도행전의 매력과 가치가 있습니다. BBN 성경대학에서는 “사도행전”을 30500 사도행전 I과 30600 사도행전 II로 나누어서 자세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공부를 마치시고 나면 골고다에서 곧 꺼질 듯이 위협받았지만 부활의 아침에 능력으로 일어나 오순절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복음이 어떤 원리와 원칙들로 어떻게 전파되어 나아갔는지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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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3/30/2009 11:22 AM
조회수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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