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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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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가치관 혼돈의 시대요, 유혹의 시대라 말합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도덕성이 무너지고, 사회와 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염려는 가득하나 별다른 방법이 없는, 살기에 바쁘고 ,생존에 바쁘고, 급속히 변하는 정보를 따라가기 바쁜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에 힘써야 하겠습니까?
무너져 가는 시대에 여호와의 단을 다시 쌓고 그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렸던 선지자 엘리야! 그는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은 아합 왕의 통치 하에 우상을 섬기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진실한 신앙인들을 핍박하고 조롱하는 타락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도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신앙의 절개를 지켜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 위해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 타락한 시대에 선지 엘리야의 위대한 사역은 이렇게 해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엘리야의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 부대가 있었기 때문이요,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린 선지자의 가난함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도 엘리야의 사역을 기대할 때 입니다. 가치관이 혼돈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도덕성이 무너지는 현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때 이를 돕기 위하여 저희 BBN 성경대학에서는 “제자들의 기도”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리버티 신학대학원의 교수이신 정현 목사님이 가르치는 “제자들의 기도”를 공부하시고 이 시대가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까지 열심히 기도에 동참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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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5/28/2009 10:38 AM
조회수
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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