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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우상, 같은 결과들
"워십(예배) 전쟁"이 오늘날 교회안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구약전서에도 보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잘못된 예배를 심판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그들은 잘못된 예배와 예배를 잘못드려서 책망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물가의 여인에게 예배의 진정한 원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은 눈으로 보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의 영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예배'란 성전이나 장막을 일컫는 건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것은 완전 바뀌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에 나오듯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건물에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마음에 내제하고 계십니다. 친교, 기도, 교제와 성경공부를 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입니다. 그 곳이 교회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 사실 사도행전 시작부터(교회의 시작) 유다서까지 형식화 된 예배에 대한 언급이 한군데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도행전에 나오는 예배에 대한 언급은 잘못된 예배에 대한 책망이었습니다.

모든 "예배 전쟁"에는 음악이 전쟁터였습니다. 많은 교회들의 예배는 상당 시간의 "찬양과 경배"의 시간으로 시작합니다. 만약 이것이 예배라면, 다른 순서들은 나머지일 뿐입니다.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죠? 출애굽기 32장 4-6절에 보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직접 주기 원하시는 장소로 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놓쳤습니다. 그들은 자칭 "예배 지도자"라고 일컬으며,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신이라고 부르며 찬양하고 춤을 추며 결국 부도덕적인 것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예배라고 이름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몹시 싫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현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날 음악과 춤에서 "예배 전쟁"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 아론(최초의 예배 인도자)은 사람들을 가무를 섞은 이집트 형식의 예배로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마음을 영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이집트의 금신상으로 옮기게 하였습니다. 우상은 다 다르지만, 그 결과는 다 똑같습니다. 인도자가 없는 곳은 예배의 타락을 가져다 줍니다. 아마도 이것은 오늘날 교회의 인도자들에게 경고장이 될 것입니다.

Ron Owens가 쓴 책, [예배로 돌아오라]에서 보면, "복음성가는 유행되고 찬송가가 사라져가는"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대로부터 최고의 유산이자 최고의 가르침의 도구인 것을 빼앗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는 찬송의 힘을 그가 사람들에게 교리(골로새서 3장 16절)를 가르칠때 합창단을 보냄으로 사용했습니다. 그것은 개혁에 대한 것을 담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그의 멋진 찬송가를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르고 있습니다.

Isaac Watts는 250년 전에 875곡의 찬송을 만들었습니다. "주 달려 죽은 십자가"같은 많은 곡들이 찬송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챨스 웨슬리 또한 수백곡의 찬송가를 주었고, 노예상인에서 돌이킨 존 뉴튼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만들었습니다. 교회안에서 이러한 곡들이 장수하는 것은 지울 수 없는 교리를 배움에 상당부분 든든한 기초가 되어져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수백년 전에 쓰여진 많은 찬송가 중에 아주 훌륭한 곡들이 많습니다. 교회의 목사님이나 인도자들이 찬송가 책을 덮어 버리고 다음 세대에게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를 잃어버리게 만들까 하는 것이 가장 걱정스럽습니다. 우리가 복음성가들을 부를 수 있을까요?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에피타이저가 주요리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식으로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찬송가를 무시한다면 말이죠. 곧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위해 이땅에 기근을 찾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일 BBN방송에서 찬송가를 전파하는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살찌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베소서 5장 17-20절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찬송을 부르게 하신 하나님의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 BBN방송 대표, Lowell Davey


작성자   Lowell Davey    작성날짜  5/24/2005 1:32 PM
조회수  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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