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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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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버지 이름으로 신청한 ITL카드는 제가 아버지에게 BBN을 소개 시켜 드리려 하는것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현재 교회의 수석 장로를 맞고 계시고 요즘 인터넷의 재미에도 푹 빠져있으시지요.
그런데 기독교에 대해서는 상당한 보수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새로운 매체를 안 좋아 하십니다. 제가 옆에서 하나 하나 가르쳐 드리는것도 좋지만, 이런 계기로 아버지가 스스로 새로운 매체의 기독교로 나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ITL카드를 신청해 주신 김의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의 이름으로 재신청해 주시고, BBN방송을 통해 가정에 복음의 소리가 울려퍼지는 복된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한분 한분 가장 소중한 분에게 ITL카드를 전해보세요. 또 다른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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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의주 청취자
작성날짜
5/24/2005 1:46 PM
조회수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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