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세계 곳곳에서 보내주시는 BBN한국어 방송 여러분들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청취자 가족 여러분과 교제하는 시간인 '한가족 기도시간'이 매주 금요일 3시 30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BBN아나운서 목사님의 진행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감사와 기도제목, 간증 등을 청취자 가족들과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BBN방송국으로 온 한 청취자의 메일을 소개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게 가장 값진 선물은 '기도' 입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든든하고 편해집니다.  저의 가족에선 제가 젤 먼저 하나님을 영접했읍니다. 제 친정의 친할머님도 외할머님도... 결혼해서 시댁 할머님도 모두 불교를 믿고 계셨읍니다. 이루 말할수 없이 힘들었던 시간들...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그 눈물 한방울, 한방울을 헛되게 하지 않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에 응답이 오는 그 날 ...   비비엔 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애청하시는 모든 자매님들, 형제님들께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기도 드리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연락 드리겠읍니다. 주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에스더 드림.

BBN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격려의 메일을 주신 에스더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Korean@bbnradio.org 로 이메일을 보내주심으로 한가족 기도시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선교지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의 기도편지와 선교소식, 하나님을 영접한 간증문,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들 용기내어 BBN방송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소식도 환영합니다. 또한 기도의 응답을 받으신 분들도 꼭 연락주셔서 함께 감사함으로 기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