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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오늘의 말씀-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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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부터 이어지는 "오늘의 말씀"시간에는 죠이 휄로쉽교회를 담임하시는 박광철 목사님의 요한복음 시리즈가 방송됩니다. 자세한 스케줄표는 오늘의 말씀 게시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 게시판은 첫화면 좌측에 있는 "오늘의 말씀" 다시듣기를 클릭하시면, 우측 상단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청취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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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철 목사는 순종 서울 띠기로 웃음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났다. 어릴 때 혼자서 예배당에 드나들던 그는 연세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다가 영어를 가르치는 선교사들을 통해서 복음을 구체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참된 신앙의 의미를 발견한 후에 열정적인 전도인의 삶을 살고자 헌신하게 된다.
초기에 그는 평신도 전도자로 한 때 대전에서 발간되던 "승리의 생활" 이라는 신앙 월간지를 3년간 맡아서 펴냈으며, OMS라는 선교기관에서 약 4년간 평신도 전도자로 지냈고,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후 서울 신학대학에서 5년간 교수로 재직하다가 신길 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2년반 동안 섬기면서 말씀을 가르쳤고, 지난 93년 12월에 미국에 있는 동양선교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교포들을 위한 복음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설교와 특별 강의, 성경공부, 기도회 등으로 꽉 짜여진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후 1998년 8월에 동양선교교회를 사임하고, 11월에 자택에서 두 아들과 함께 네 식구가 "죠이 휄로쉽 교회"를 탄생시켜서, 12월 13일에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목회 비젼을 가지고, 로스엔젤레스 북쪽에 위치한 글렌데일의 대학 (Glendale Community College) 체육관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위의 소개는 죠이 휄로쉽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지역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BBN한국어 방송
작성날짜
8/2/2005 1:33 PM
조회수
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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