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집에서는 컴퓨터 앞 근처도 갈수가 없어요, 제 남편 독차지니까요 핑개삼아 이번에 하나 따로 마련했는데 신나게 저 혼자서 쓰게되네요.
어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켜놓고 비비엔을 홈페이지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방송듣기만 클릭하면 되는데 그만 이상한 경고싸인이 뜨이지 않겠어요? 얼마나 답답하든지 여기저기 손보다 할수 없이 비비엔에 전화걸어 스텝과 대화를 했지요.
다행히 컴퓨터 이상이 생겼다는 소릴 듣고 테크니션이 곧 손을 보게되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전화를 끊고 전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기술도 지능도 하나님께로 부터이니 마귀가 잠시 컴퓨터에도 역사하는 이 장난을 주님께서 속히 고쳐주시어 주님 사역에 지장없이 하여주십사고요, 기도마치고 얼마 후 웹페이지가 깨끗해 짐을 보았지요. 다시 기쁨으로 종일 청취하게 되었지요. 그러고 보니 비비엔에 중독이 되었어요, 복음에 중독된 것은 좋은 일이지요.
이번에 정말 많은 돈 들여 훌륭한 레슨을 받았어요 .
자만심, 교만심, 모든 일이든지 난 할 수 있어 라고 살아왔던 저의 삶, 하나님과의 원수의 삶을 살아왔던 저로선 이번에 모든 잘못에 회개와 다시 새롭게 다짐하는 영적 성장이랄까요?
얼마나 미련한 저, 많은 것으로 풍성하게 주시길 원하는 하나님께서 어쩔수 없는 방침이셨나도 모르죠. 작은 것으로부터 큰것에 까지 맡아서 해결해 주시는 아버지께 맡기고 기다리며 자신을 단련하면서 전진하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을 깨우치게 된 것 조차도 비비엔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였어요. 그래서 늘 하나님께 비비엔을 감사하지요. 하나님의 크신뜻 잘 감당하시도록 목사님들과 모든 직원들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오늘 승리의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김혜영 드림.
메일주신 김혜영 청취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격려의 전화와 편지로 비비엔을 사랑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으로 서로 교제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