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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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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BBN브라질 방송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에 BBN사역자들이 브라질 Taubate도시의 학교에 있는 900명의 학생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각 교실마다 5분씩 전도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희 팀은 오전,오후, 늦은 저녁까지 총 21개의 교실을 돌며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BBN방송도 소개하고, 인터넷으로 방송듣기와 웹싸이트 방문을 권유하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8개국 언어가 어린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만화로 만들어진 전도책자와 방송초청 소개카드인 ITL카드를 나눠주었습니다.
쉬는시간에는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16세의 한 여학생이 말하기를, 그녀는 아버지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과 아버지의 삶을 바꿔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 학생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900개의 씨앗을 심었고,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마음밭에 뿌려진 씨앗과 열매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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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한국어 방송
작성날짜
8/25/2005 11:58 AM
조회수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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