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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채우는 BBN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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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메일은 플로리다 지역 방송국 메니저로 계시는 David Nichol님께서 보내오신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BBN방송을 애청하는 한 청취자 가족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간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메일을 드립니다.
제가 방문한 가정의 부부는 1980년대 중반경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교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없이 지내는 이 부부에게 한 친구가 진정한 "영혼을 채우는"교회를 출석할 것을 권유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여러해 출석하는 교회는 모든 예배에 CCM음악을 사용하는 교회였습니다. 이 부부에게는 CCM음악이 지금까지 접한 기독교 음악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기독교인인 고객의 집을 방문하여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고객의 아내에게 이 노래에 대해서 아는냐고 물었고, 그 부인은 찬송의 가사를 적어주었습니다. 이 부부는 그 곡의 메세지에 강하게 사로잡혔고, 그 길로 바로 찬송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분들의 생애 처음으로 보게 된 찬송가였습니다. 홈스쿨을 하는 아이들도 함께 찬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밤마다 한 곡씩 읽어나갔습니다. 비록 곡의 멜로디도 모르고 음악을 읽을 줄도 몰랐지만, 단지 오래된 찬송가의 가사만으로도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기쁨을 갖게 된지 얼마되지 않은 어느날, 그 가족은 BBN라디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가족은 예전의 교회도, CCM음악으로도 다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보수적인 교회에 참석하며 하루종일 BBN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집의 청소년 자녀들에게 (이 부부에게는 7명의 자녀와 태중에 막내가 자라고 있습니다. ^^) BBN방송의 어느 프로그램을 좋아하느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들은 "전부요!"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그 중 여자 아이 하나가 몇달전에 BBN으로 편지를 보내어 어린이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저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간증은 BBN에서 들려드리는 믿음의 찬양들에서 얻을 수 있는 엄청난 힘과 중요한 메세지들을 CCM음악으로 인해 가려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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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영어 청취자
작성날짜
9/12/2005 2:04 PM
조회수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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