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벌써 주말이 다가왔어요, 어찌 이렇게도 시간이 빠른지요, 한 가지 좋은 것은 하나님께 하루하루가 가까워지는거죠.  저도 덕분에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하루하루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차곡차곡 순서적으로 주님께서 일하심을 체험하면서 감사드리면서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오늘밤엔 살얼음이 언다는 보도를 들었어요, 이젠 가을이 아니라 겨울의 문턱에 왔네요, 생각만해도 “아이고 추운거”

 한인교회 성도 한 분은 이번 주 토요일엔 직접 배추를 심었는데 그걸 뽑아올테니 김장을 하라는군요,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한 자매가 된 사랑이 아니겠어요? 제겐 밭에 있는거 다 줘도 아깝지 않다지 않아요. 암튼, 세상에 모든걸 다 주님께 맡기니까 이렇게 편하고 좋은것을··· 그동안 미련한 삶을 살았어요. 그동안 잃은 것도 많지만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과 제가 가까워짐을 발견하고 가장 귀한 것을 얻었구나 생각하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사실 BBN 덕택이지요, 감사 드리고 더욱 귀하게 쓰여지는BBN 되시길 기도 하면서 기대 해봅니다.

BBN 한국어방송 청취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