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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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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요즘엔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본 교회 부흥회가 수요일까지 있는데 성령 충만한 강사 목사님을 모시고 은혜가 넘치는 집회를 하고 있어요. 꼭 쥐고 있던 손을 누군가가 펴려고 할 때 더욱 강하게 쥐고서 뺏기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쥐고 있는 손은 더욱 아프고 힘이 든다는 것을. 어쩌면 하나님께선 저를 위해 이번 집회를 열어 주신것 같이 말에요. 저는 자식, 직장, 배움, 돈, 등 너무도 많은 것을 쥐고 있었거든요. 이 모든 것 주님께서 손가락 하나 하나 씩을 펴실 때 마다 전 아프고 좌절했지요.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등 뒤에 두고 제가 주인 노릇을 잠시 하려 했으니 평탄하면 비정상이죠.
우리 아버지 집 천국에 충분이 많이 있으니 얼마든지 선교, 교회, 불우한자들에게 쓸 수 있는 제 자신의 너그러운 믿음 이 되길 하나님께 간구 해봅니다. 앞으로 좀 더 보람된 하나님의 딸이 되길 노력하면서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믿음이 되도록 다짐 합니다. 하늘의 목표를 두고 경주하는 제 삶이 되도록 주께 요청하면서 정말로 거듭난 자의 삶으로 주님과 동행하길 소망하면서 새 다짐도 합니다.
여러분도 바쁘시겠어요? 곧 다가올 나눔의 경주 큰 행사를 앞에 두고요. 저도 요즘엔 나눔의 경주를 위해서 기도하지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로 또 한 해의 예산이 튼튼하게 세워져서 크신 사역 감당하기에 충분하도록요.
주안에서 늘 사랑하는 김혜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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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한국어방송 청취자
작성날짜
10/21/2005 2:34 PM
조회수
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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