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추한 세상을 온통 하얗고 곱게 신부의 흰 드레스처럼 덮어 주는 흰눈처럼 포근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자상하게 보내 고마운 E-Mail 잘 받아 보았습니다 "Shalom!"

청취자중에 안타까운 중보 기도내용을 보며 답글을 보냅니다.
69년생의 그야말로 한창 일할 나이에 아픔을 겪고 있는데 대해 먼저 만병의 대 의사가 되시어 못 고칠 질병이 전혀 없으신, 우리들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 주시는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간절히 저도 무릎꿇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반드시 고난과 고통 뒤에는 하나님의 뜻이 계십니다, "고통의 불이 거룩한 금을 만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은 무한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모든 문제는해결됩니다. 그러므로 병 낫기를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자비 와 불쌍히 여김을 구하십시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19-20)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렘17:14)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주는 나무군 나는 도끼, 주는 생수 나는 물고기입니다 복음을 전하던 바울사도와 실라는 매를 흠뻑 맞고 물에 젖은 솜처럼 주저 않고 싶을 때 그 고통중에서 찬송과 기도를 하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믿음과 감사와 인내함으로 찬송과 기도를 드리십시오

피 묻은 주님의 손길이 어루만져 낫게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는 말씀을 믿습니다.

"목숨만 붙어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