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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눈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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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일학년인 해나는 눈이 많이오는 버지니아에 살다가 지난 여름에 노스케롤라이나 샬롯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난겨울 샬롯에는 한번도 눈이 오지않았습니다. 버지니아 친구로 부터 눈이 많이와서 학교에 가지않는다는 전화를 받은 해나는 샬롯에도 눈이 오게해달라고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몇 일 전 하나님은 해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눈이 오길 기다리면서 긴시간을 기도하던 해나는 가끔 하나님이 더이상 나의 기도를 듣지않는다고 엄마 아빠께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린아이의 순수했던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BBN한국어 방송 청취자 여러분 ! 방송을 통하여 따뜻한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한가족 기도시간이 매주 금요일 오전,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미동부 시간으로는 오전, 오후 1시 30분). 한가족기도 시간은 세계 곳곳에서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기도로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을 통해 청취자여러분들과 기도와 사랑의 줄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기도제목이나 사연을 보내실 때는 이-메일 로 연락주시거나 미국전화 1-800-888-7077 (미동부시간으로 8시 30분-4시 30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아름답고 은혜로운 방송을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BBN한국어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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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 방송
작성날짜
2/15/2006 9:19 AM
조회수
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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