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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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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제프 스타인버그(Jeff Steinberg)라는 독특한 연예인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 분은 1951년 미 동부에서 태어났는데, 양팔이 없고 다리가 심하게 뒤 틀려진 기형아였다. 어린 시절을 장애인 셸터에서 고아처럼 보냈다. 대게 이런 상황이 되면 성격이 비뚤어지거나 좌절감으로 평생을 상처 속에 살기 마련인데, 이 사람은 그렇게 살지 아니했다. 오히려 밝은 웃음과 노래로 수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연예인으로 살아갔다. 지난 30년 동안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노래와 간증을 하고, 심지어는 TV 프로그램까지 맡아 진행을 했다.
제프가 자신을 소개할 때마다 늘 하는 말이 있다. “나는 만들어져 가고 있는 걸작품입니다(I am a masterpiece in progress!).” 완성되진 않았지만 아직도 진행 중에 있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고백이다. 그는 고통의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생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것이다. 이런 자세가 그의 인생을 행복하게 인도 했던 것이다.
이 세상에는 완성된 인생은 없다. 모두가 미완성품이다. 그래서 더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가 소원하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면 행복해 지는 줄 알지만, 그것이 아니다. 기다림 그 자체가 행복이다. 기다릴 날이 있고, 기다릴 사람이 있고, 기다릴 약속이 있고, 아직도 기다릴 꿈이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인가?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획하신 인생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시고자 노력하며 주님께로 약속하심을 믿고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비비엔 한국어 방송에서는 어두운 시대를 영적으로 이끌어가고 계시는 여러 목사님들로부터 시대를 밝히는 진리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듣고 배우는 오늘의 말씀을 매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오후 9시에 방송합니다. 9월 27일 수요일부터 LA한인 침례교회를 담임하시는 박성근 목사님께서 '염려의 독소를 제거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겠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어두운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히고, 상한 영혼을 치유하며, 절망의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비전으로 온 성도들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제 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도 꿈과 비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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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방송
작성날짜
9/25/2006 2:41 PM
조회수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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