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라질의 파라나 주에 있는 비비엔 지역방송국 대표 Benjamin Leaf (벤자민 레프)님이 보내주신 메일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Londrina에 있는 초등학교에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허락으로 대략 200명의 어린이들과 30분 정도 함께 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함께 간 제 아내와 담임목사님 사모님은 어린이들과 함께 찬양을 하며 성경이야기를 들려 주었고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어린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교장 선생님은 우리가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방문하여 찬양과 말씀을 전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저희는 준비해가지고 간 놀이도구랑 색칠하기소품등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으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비엔 한국어방송 청취자 여러분!  삶에서 나누고 싶은 신앙간증이나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귀한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삶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