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목사님과 함께 하는 '솟아나는 샘물' 에 관한 안내말씀입니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되었던 사도행전이 제606회를 마지막으로 오는 3월 18일 주일에 마칩니다. 그 동안 사도행전 공부를 통해 초대교회의 역사와 더불어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이시라는 것 그리고 베드로, 바울을 중심으로 수많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행한 사역을 통해, 교회를 중심으로 한 사역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새롭게 배우고, 깨닫는 축복이 청취자님께 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주말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했던 솟아나는 샘물이 오는 3월 19일 월요일부터는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계속되는 매일 프로그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매일 8시에 방송되는 솟아나는 샘물은 당분간  '야고보서 강해'시리즈로 청취자여러분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야고보서 공부를 통해서 그리스챤으로서 꼭 갖추어야 할 지혜, 믿음의 시련, 인내, 또한 행함이 따르는 살아 있는 믿음의 요소에 관하여 배움으로, 그리스도인의 '행함과 믿음'에 관하여 더욱 자세히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 프로그램으로 바뀐 '솟아나는 샘물'  많은 청취 부탁 드리며
프로그램을 위해서 애쓰시는 박인환 목사님과 채플힐/케리 침례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