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 6:14)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33년 동안 불꽃과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삶이 고달픈 사람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무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는 뼈를 깎는 고통과 살을 에는 아픔. . .
그리고 극도의 외로움과 두려움 가운데 죽임까지 당하셨습니다.

부활주일을 맞아 비비엔한국어방송에서 보내드리는 부활절 칸타타와 함께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연주는  대전 침례신학대학 영광합창단이며, 칸타타 제목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그린  "다 이루었다"입니다.   한국시간으로 4월7일 토요일 9시와 부활주일인 4월 8일 9시에 보내드릴 부활절특집 칸타타를 통해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