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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새 물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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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운동은 1907년 1월 14일과 15일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열린 평안남도 겨울남자사경회 기간 중 발흥했습니다. 그 부흥의 현장 한 가운데 서 있던 조지 매큔(George McCune)은 이때 임한 성령의 역사가 웨일즈와 인도에서의 성령의 역사를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그 어떤 성령의 역사보다도 더 강력한 놀라운 성령의 현시였다는 것입니다.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이 부흥의 불길은 곧 교파를 초월 평양 남산현감리교회를 비롯한 평양전역으로, 그리도 거기서 다시 한반도 전역으로 마치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나갔습니다. 그 결과 1907년 1월과 6월 사이 한반도 전역에서는 성령의 불길이 훨훨 타올랐고 부흥을 경험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이 놀라운 부흥의 불길을 경험한 노블 선교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코리아 미션 필드(Korea Mission Field)에 이것은 사도행전 이후 가장 강력한 성령의 역사라고 증언했습니다.
한세기가 지난 지금 한국에선 다시 한번 이 놀라운 부흥운동을 이 땅에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100년 전이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성령의 임재, 그리고 역사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그리고 우리에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의지하여 우리는 기도의 끊을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한번 이 민족 가운데 임하소서. 부흥의 새 물결을 기대하며 겸비하게 하소서! -기독신문 에서-
일일드라마 '한국교회 순교사'는 눈물과 희생으로 씨앗을 뿌린 믿음의 선조들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간증 드라마입니다. 한국교회 순교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회 한국시간으로 오전, 오후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5월 8일 화요일부터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평양대부흥운동”극동방송 제작의 다큐멘터리 드라마가 방송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 민족 가운데 부흥의 새 물결을 기대하며 많은 청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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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방송
작성날짜
5/8/2007 2:06 PM
조회수
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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