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한국대학생선교회)는 지난 50년 간 '오늘의 학원복음화는 내일의 세계 민족복음화, 오늘의 민족 복음화는 내일의 세계 복음화'를 모토로 민족의 심장 같고 새벽이슬 같은 대학생들 전도하고 양육하여 민족과 세계 선교의 지도자로15개국에 1천명의 선교사를 파 송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선교회(CCC: Campus Crusade for Christ: 그리스도를 위한 캠퍼스 십자군)는 개신교 선교단체중 하나로서, 1950년대 미국의 신복음주의자인 빌 브라이트(Bill Bright)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지부가 설립돼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1958년 김준곤 목사님에 의해 두 번째로 설립 되었으며 지난 2003년 젊은이 전문 목자인 박성민 목사님이 한국C.C.C. 2대 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미래지도자를 겨냥해 금년 7월 2-6일까지 국제대학생콘퍼런스(CM2007)를 준비하고 계신 박성민 목사님은 “한국은 선교사 파견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데도 상응하는 위상을 얻지 못했다”면서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 기독교 역할을 제대로 알릴 것과 세계 대학들에 대한 새로운 선교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비비엔 한국어 방송은 오늘의 말씀시간 6월 18부터 오전 오후 9시에 전세계 캠퍼스 복음화 전략을 세우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길 원하고 계신 박성민목사님의 말씀 "목회 서신" 시리즈를 방송합니다. 많은 청취를 부탁 드리며  전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