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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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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고향에서의 가을날 풍요로움과 넉넉함으로 추석을 맞이하였습니다. 뜨거운 여름과 풍족한 우기로 농부의 가을은 탐스러운 오곡백과 처럼 흐뭇했습니다.
미래를 앞당겨 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그 고향의 참 맛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안습니까?
이 계절 아름다움을 알게 하시는 당신의 위대함에 또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당신을 만나 한껏 익어가는 이 가을을 찬양합니다.
비비엔 한국어방송 청취자 여러분! 한가위를 앞두고 자라난 고향을 생각하며 찾아보고, 그리운 이들을 만나는 훈훈한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의 사진은 비비엔 한국어 방송 사역자들입니다. 사역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맡겨진 하나님의 방송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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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방송
작성날짜
9/21/2007 2:31 PM
조회수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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