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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아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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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아침에는 BBN 방송국 온 직원들이 함께 모여서 채플을 가집니다. 그 모습은 명절 아침에 온 가족이 큰 식탁에 둘러 앉아 가정 예배를 드리는 모습 같습니다. 작은 예배실에 앞을 향해 놓여진 의자에 앉아서 채플을 드리지만 말입니다. 찬양과 기도로 채플은 시작됩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분은 미국 분, 반주하는 분은 러시아 분입니다. 그 다음으로 데이비 사장님이 간증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인도하십니다.
“귀수술이 잘 되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저드 매스터 (BBN의 부사장)이 수술 후 잘 회복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BBN 대화방에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부부가 들어와서 어릴 적 신앙을 생각하고 BBN 방송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소망을 얻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BBN에서 일하다가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았던 실비아가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는 상태에서 죽음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습니다. 십대의 아이들이 둘 있습니다.” “통계학에 박사학위를 가지고 큰 은행에서 일하시던 중국여자분이 인생에 소망이 더 없다는 절망감 가운데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들었던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소망에 대해서 기억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의 그 기쁨이 너무나 충만했습니다.”
“일본에서 BBN 일본어방송을 청취하는 청취자가 보낸 메일에 젊은 시절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서 7년 형을 사는 중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출옥 후에 믿음의 아내를 만나 두 아이를 둔 가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큰 실수도 어떤 삶을 살았을지라도 주님께서는 변화시키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BBN 성서대학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BBN 성서대학 한국어 강좌도 지속적으로 준비되고 있고 2008년 봄 즈음에 개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로도 성서대학이 잘 준비되게 기도해 주십시요.” “BBN 스페인어 성서대학에서는 하루 40통 가까운 학생들의 이메일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BBN을 통해서 주신 복을 감사하고 BBN에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들입니다.” “제 막내 딸의 8개월 된 아이가 독감으로 응급실에 갔습니다. 전 가족이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이번 주 채플에서 나누어진 수많은 간증과 기도제목들 중 일부입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합니다. 미국인들, 한국인들, 독일인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 일본인들, 러시아인들, 브라질인들, 중국인들이 함께 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BBN 한국어방송을 청취하시면서 저희와 나누어주시는 기도제목들 간증거리들은 BBN 방송국 전직원들의 찬송이 되고 기도가 됩니다. 매주 화요일 이 채플 시간엔 청취자님들도 저희와 함께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시는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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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한국어방송
작성날짜
11/13/2007 10:54 AM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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