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오늘밤 내가 죽는다면 나는 나의 영혼이 천국에 있을 것을 확신한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분은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얼마 전 BBN방송국 직원 중 한 분의 남동생이 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37세의 나이로 부모님보다도 누나보다도 앞서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임종을 지키고 장례를 끝내고 돌아와서 직원 채플 시간에 그 직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의 의식이 사라진 동생의 침상 옆에서 둘러서서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평안한 중에 주님의 품에 안기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병실 안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던 동안 병실 밖에서 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찬송하는 소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모였던 간호사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 중에 세 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왜 동생이 이렇게 젊은 나이에 죽었을까 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이 구원의 역사가 한 가지 목적이었음을 압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사람도 이 구원의 확신이 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세상을 떠나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 하나님을 섬기고 전파하는 BBN은 끊임없이 더 많은 청취자들을 찾아가서 이 구원의 복된 소식,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기 원합니다. 그 일환으로 BBN은 ITL (청취자 초청) 카드 사역을 통해 2004년에 4백만 장, 2005년에 5백만 장, 2006 년에 6백만 장, 그리고 2007년에는 7백만 장을 나누었습니다.
BBN 한국어방송 청취자 가운데도 유학생들에게, 선교지에서 선교의 도구로, 사업장에 비치해두었다가 손님들께 건네기도 하고 주머니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기회를 만나고 기회를 만들어서 ITL카드를 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오늘밤 내가 죽는다면 나는 나의 영혼이 천국에 있을 것을 확신한다.”라고 적혀 있는 ITL카드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8백만 장의 씨앗을 뿌리려고 합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아직도 복음의 소리를 들어야 할 잃어진 영혼들에게 이 씨앗을 뿌리기 원합니다.
내일 모레면 설입니다. 고향집으로 가져 갈 선물 꾸러미 속에 ITL 카드 한 묶음 담아가셔서 이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같이 하자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 고향친구들에게 건네주십시오. 지금 저희 웹페이지 상단에 있는 ITL 카드 프린터/신청하기에 들어가서 신청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