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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N 저의 절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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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약속한 후원 작정헌금을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최근에 장애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판정을 받았고 그 연금이 지급 되기 시작하면 제가 작정했던 것 보다 더 많이 드릴 수 있습니다.
의사는 제가 이제 한 2-3년 정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병원의 직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고 한 명을 주님께 인도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죽어 가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고 외로움과, 초조함, 고통과 혼자서 맞이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BBN 방송이 저와 함께 있고 주님이 언제나 저와 함께 있습니다.
BBN 방송을 통해 들려오는 음성으로 저는 긴 밤을 지날 수 있습니다. 외출을 할 수 있는 날에는 우체국에 ITL 카드를 놓고 세탁소나 식당 같은 ‘제 사역처’에 ITL 카드를 가져다 둡니다.
제가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었던 영혼을 인해 하나님께 찬송하고 오늘도 살아서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4번에 걸친 심장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주신 기회들을 인하여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오래 살면 살수록 BBN의 사역을 더 많이 후원 할 수 있을 겁니다.
제게 있어서 BBN은 단순한 방송국이 아니라 제가 그리스도를 접할 수 있게끔 해주는 통로이고 전파 선교사이고 그리스도가 저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것을 귀에 속삭여주는 저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되고, 여러분의 사역 후원자인 청취자로부터...
아멘, 아멘
-- BBN 방송 청취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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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한국어방송
작성날짜
2/4/2008 11:49 AM
조회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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