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로마서 15:4”

BBN 성경대학에서는 예수님께서 비유와 은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마음에 새기기 위하여 새로운 코스 "주님의 은유와 비유 2부" 을 개강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역 중 많은 무리들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비유적인 방법을 채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비유로 말씀하신 데는 깊은 뜻이 있으며, 그 비유들은 우리 각 개인들에게 아주 심오하고 귀중한 교훈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그 비유에 적용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자연계를 창조하셨던 예수께서는 천연계에 대하여 잘 알고 계셨으므로,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예수께서 백성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사용하실 수 있는 시청각 자료로 이용하셨습니다. 진리는 너무나 넓고 원대하기 때문에 예수께서 그것을 설명하실 때 모든 사람이 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주 천연계의 모든 현상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예수께서 하신 그 흥미진진한 비유는 그 생생한 교훈과 함께 우리에게 귀중한 진리를 전해 주고 있읍니다.
이 과정을 공부하실 때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근본 의도를 찾으시고, 심오한 교훈들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으로, 주님의 일을 향한 열심으로 여러분의 귀한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