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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으로 성경부터 방대한 ...
현재 21세기는 정보와 지식의 빠른 범용화,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이 갈수록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어느 장소에서든, 인터넷에만 연결된다면 전문 지식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해외 선교지에서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필요한 성경지식 혹은 전문지식들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MIT 오픈코스웨어(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OpenCourseWare)는 무료 온라인 강의를 위한 웹사이트에서 경제학, 생물학, 언어학, 문학 등 1,900개 수업을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부의 강의는 10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2009년 말까지는 2000개 클래스 교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MIT 오픈코스웨어에는 매달 약2백만 명이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 MIT 오픈코스웨어 무료 학부 자료 사이트를 운영비용이 약4백억 원이 투자 됐으며, 유튜브(YouTube), 아이튠(iTune) 등의 사이트를 통해 약 7백만 건 다운로드가 됐다. 북가주MOM선교회 이지영 지부장은 "해외 어디에서든 많은 전문인들이 MIT 오픈코스웨어는 공동의 유익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며 "선교 현지에서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면 선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교 방송, 무료 온라인 성경 대학 사역을 하고 있는 BBN(Bible Broadcasting Network)에서도 초신자를 위한 가이드, 성경교리, 성경인물연구 등 5개 과정들을 언제든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BBN 한국어 방송 담당자는 1969년 3월 28일 버지니아 주 노포크(Norfolk)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을 인수하면서 시작됐다고 소개하며,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느 특정한 교단의 배경이 없이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BBN 성경 대학은 2006년 6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6만여 명이 200개국, 5개의 다른 언어로 등록해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 BBN은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며 현재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속한 변화 즉,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가르쳐야 할 교회가 본질을 떠나 사람들의 흥미를 위한 음악과 인간관계에 더욱 많은 순서가 할애되고 설교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직시하고 성경을 바르게 배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법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 출처 기독일보 9/28/2009-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0/12/2009 10:11 AM
조회수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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