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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0 로마서 강해

사도바울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자기를 가리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자기 직무에 대하여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자”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권위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쓰게 된 동기를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 진 자”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마음속 깊이 새겨 둘 필요가 있는 중요한 말인데 바울은 오늘의 그가 있도록 해준 복음과 그의 편지를 받은 수신자들에 대해 자신과 동일한 곤경에 처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보관해 둔 예탁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받은 은사는 헬라인과 야만인, 지혜 있는 자와 어리석은 자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것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채권자로 여기고, 그가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지 않음으로써 믿지 않는자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듣지 못한다면 그는 그들에게 빚을 지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기 자신에게 이 빚을 갚을 능력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빚이 있다고 생각해야만 남을 섬길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복음의 능력을 알아야만 남을 섬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전파하는 복음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기본적인 확언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라는 구절에는 복음에 대한 한가지 조건이 제시되어 있는데, 사도바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은혜의 교리를 이해함으로써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은 사람들도 이 은혜의 교리를 반드시 이해하고 “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 ,“ 가던지 보내던지” 이방인들에게 전해야 만 합니다. BBN 성경대학에서는 구원에 대해 잘 정립되어 있는 “32100 로마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자신의 이름을 가르켜 “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 라고 칭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므로 사도로 부르심을 받는 동일한 은혜을 누리시기를 소원합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5/11/2010 3:21 PM
조회수  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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