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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멀리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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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창 37: 9-11)
성경에는 많은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들의 발걸음을 통하여 많은 교훈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요셉의 삶을 통하여 참 교훈을 얻기를 바랍니다.
첫째: 요셉은 미래 지향적이었습니다.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자란 요셉에게 부족한 것이 있을 리 만무하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않고 미래를 향하여 꿈을 꾸었습니다. 내일을 바라보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요셉은 큰 꿈을 꾸었습니다.
그의 꿈은 자질구레한 꿈이 아니었습니다. 대양을 호흡하는 저 먼 별을 바라보는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는 큰 그릇, 넓은 마음, 큰 꿈을 가슴에 품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어려운 고난도 극복했습니다.
그의 꿈은 결코 무지개 빛 감도는 환희만을 가져다 주지는 않았습니다. 그 꿈이 성취되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견디어 갔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그 꿈을 목적지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사랑하는 BBN 성경대학 학생 여러분
우리가 꾸여야 할 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위한 꿈이어야 합니다.
올 한 해에도 요셉이 꾸었던 꿈을 저희 BBN 성경대학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예수님을 향한 꿈들로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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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4/2011 3:02 PM
조회수
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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