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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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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장 35절에서 보면.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을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첩경”이란 영어로 HIGHWAY(하이웨이) 즉 고속도로라는 말입니다. 오늘날의 시대는 외형적으로 보면 고속화된 것 같은데 인간의 마음은 사방으로 팍 막혀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고속도로와 같이 확 트임의 역사를 경험해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첫째 하나님을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의 것들의 사모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다”라는 성별된 마음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 집사처럼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시편 119편 33절에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알면 얼마나 압니까? 인간의 앎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셋째 순종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 바로 이것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순종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하는 자만이 깨닫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께 쓰여짐에 감사해야 합니다. 아무리 값진 것이라고 해도 쓰여지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값있게 쓰여져야만 합니다. 주께서는 나귀도 쓰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시어 쓰여지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BBN 무료성경대학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쓰여짐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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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13/2011 2:21 PM
조회수
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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