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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내려가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훨씬 잘 살게 되었는데 왜 행복지수는 내려가는 것일까요? 큰 이유 중 하나가 “재물에 대한 집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들 상당수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빌 게이츠를 꼽은 것만 보아도 한국인들이 재물과 행복을 얼마나 동일시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재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행복과 비례관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재물을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재물을 가지고도 행복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재물이 많고 적음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만족하며 감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재물의 양에 따라 행복이 결정된다면 인류역사상 가장 행복한 사람은 솔로몬 왕일 겁니다. 인류역사상 그보다 부귀영화를 많이 누린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내린 결론이 무엇이지 아십니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 2:11b) 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재물이 그에게 행복을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부귀영화를 통해서도 행복을 발견하지 못했던 솔로몬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권면은 이것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13) 이것을 깨달았기에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성경대학 31900 전도서 강의를 통하여 솔로몬이 깨달았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권하여 드립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2/24/2011 2:43 PM
조회수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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