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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대한 소망?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꽃도 아름답고, 나무도 아름답고, 산도 아름답고, 들도 아름답습니다. 사계절이 주는 아름다움도 각기 달라서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아름답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도 아름답고, 굽이굽이 흐르는 강도 아름다우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도 아름답습니다. 또한 바닷속은 얼마나 아름다우며, 우주 공간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런데 이 세상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이 세상에 사람이 있고, 사이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혼자 보는 것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바라보면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 세상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더 많이 사랑하고, 그래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면 당신은 그 곳을 알고 계시는지요. 바로 이 세상 너머에 있는 천국이라는 곳입니다. 이 천국에 대해서는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 잘 설명되어 있는데 그 설명에 의하면 천국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천국의 성 모습은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같은 정육면체 아니면 피라미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그 재료는 온통 황금과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황금과 보석으로 꾸며진 천국 성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받아서 빛을 발한다고 한번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또한 이 천국이 더 아름답고 좋은 것은 그 곳에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고, 괴로움도 없으며, 죽음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눈물이 있고,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이런 것이 없으니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얼마 전에 제가 참 좋아했던 목사님 한 분이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먼저 천국으로 가신 일이 있었습니다. 전 그 목사님을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그 분께서 먼저가 계신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으십니까? 언젠가 우리는 모두 다 이세상을 하직하고 눈을 감아야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눈을 감는 그 순간 당신은 어디서 눈을 뜨게 될 것 같습니까? 어머니 뱃속의 아기가 모태가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다가 모태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했을 밝은 이 세상으로 나오는 것처럼 당신도 언젠가 이 세상에서 눈을 감는 순간 전혀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시다가 아름다운 천국에서 눈을 떠 그 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웹 페이지 상단에 “천국으로 가는 길”을 클릭하시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준비하신 귀한 말씀을 통해 저 아름다운 세상 “천국” 백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9/2/2011 3:27 PM
조회수  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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