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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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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에 에레미야라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롱과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리라”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 결심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고백하기를 “내가 다시는 하나님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에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여러분은 이 사람이 이해가 되십니까?
또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중에 바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원래 예수를 핍박하고 교회를 말살하려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의 기득권층에 속한 사람이었고,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람이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죽었다고 생각한 예수는 살아있었고, 사람들이 예수가 부활했다고 주장한 것이 사실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로 그의 인생은 놀랍게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음전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모든 것을 버리고 고난과 핍박을 당하며 복음을 전하다 결국은 로마의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 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로마서 9:1-3) 다시 말하면, 멸망 당할 자신의 동족을 생각하니 차라리 자기 혼자 멸망 받아 지옥에 가는 한이 있어도 자기의 동족은 구원받고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 듭니까?
에레미야 선지자도 그렇고, 사도 바울도 그렇고, 어떻게 생각하면 이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들이야말로 인생들이 가고 있는 길을 정확하게 보고 있었고 그 길이 멸망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고난과 핍박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오늘 비비엔 성경대학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우리의 죄 값을 다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이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받아들일 때 당신은 구원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마시고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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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3/22/2012 2:17 PM
조회수
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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