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성경을 믿을 수 있습니다. 160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40여명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나 흐름에 있어서 모순이 젼혀 없다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성경을 여러번 읽었고 나름대로 공부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성경에서 모순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성경을 믿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둘째는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들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고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볼 때도 성경에 틀린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올실 메시야가 어디서 태어날 것이며 어떠한 죽임을 당할 것인가에서부터 이 세상에 어던 왕국들이 일어나고 소멸될 것인가 등등 많은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예언들이 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또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 중에 과학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볼 때도 틀린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성경 스스로의 주장대로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슴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성경을 믿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을 볼 때 성경을 믿지 않을 수 없고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 중에는 가장 받아드리 어렵고 믿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내용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도 사실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여준 삶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외친 메시아는 예수는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죽였고 죽은 지 삼일만ㄴ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전하기 위해 한결같이 고난의 삶을 살았고 급기야는 순교당함으로 그들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 세상에 거짓말을 전하기 위해 고난 받은 사람이 있겠으며 죽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거짓을 전하면서 혹시 잘 먹고 잘 살았다면 모르겠지만 제자들의 삶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엇을 말해줍니까? 제자들이 전한 내용은 진실이었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기에 그 사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것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을 믿고 거기에 기록된 말씀들을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당신은 성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성경을 믿을 만한 증거는 충분한 것 같지 않습니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