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자 조선일보를 읽다가 신문의 한면이 수백명의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으로 채워진 독특한 광고를 하나 보았습니다. 중앙에는 큰 글씨로 “정말 복음이 우리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까요?” 라고 쓰여 있었고 그 밑에는 작은 글씨로 “여기 복음으로 모는 문제를 해결 받은 400여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춘천에 있는 한 교회가 낸 광고인데 제가 본 광고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힘있어 보이는 광고였습니다. 그 교회는 기독교 계통의 방송을 통해 성도들의 간증을 내보내고 있었는데, 방송에 나간 사람들의 얼굴 사진을 모아 그들의 삶을 변화 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복음이 우리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신문에서 광고하고 있는 대로 유튜브로 가서 “C채널 오직 주만이”라는 방송을 검색해 그들의 간증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 사람의 간증을 들어봤는데 정말 복음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했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사람이 가진 문제중에서 제일 큰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것은 죽음의 문제입니다. 돈문제 아무리 커도 다 살았을 때의 이야기고, 죽음 앞에서면 돈 문제는 문제도 아닙니다. 다른 모든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죽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있습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라고 하셨습니다. 말씀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셨고, 자신도 죽은 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자신의 말이 사실인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누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이 그것을 증거하고, 제자들의 변화도니 삶이 그것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시신은 분명히 어딘가에 있어야 하는데 그 어느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가서 아무도 모르게 처히했다면 제자들은 거짓 복음을 위해 고난과 핍박과 순교를 감수했다는 말인데 그것은 아무리 생객해도 말이 안됩니다.예수님은 실재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제자들 외에도 5백여 명의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말도 사실이고, 다시 오신다는 말도 믿어야 할것입니다. 사람이 가진 문제는 예수님을 믿을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생들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돌아가셨고, 돌아가신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구제주이십니다. 그분을 믿을 때 죽음의 문제는 해결되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이 생깁니다.지금 BBN한국어방송 "천국으로 가는길"을 방문해 그 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