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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이 아닙니다.
누구에게 위로를 찾습니까?
인생에는 환난이 많습니다. 구약성경 욥기 5장 7절에는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다"고 했습니다. 불을 지피면 불티가 위로 나는것처럼 인생에서 고난이 당연히 있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90편 10절에서 모세는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것 때문에 어쩌면 더 많은 환난을 당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신양성경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빋으리라." 북한 같은 나라에서는 예수님 믿는 것이 발각되면 처형당합니다. 이슬람권 나라에서도 기독교 신앙을 갖고 신앙생활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북한이나 이슬람권 나라들에 있는 핍박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려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불이익은 감당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사도 바울같은 분도 예수님을 믿는것 때문에 얼마나 고난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만 안 믿었다면 잘 먹고 잘살 수 있었던 사람인데, 예수믿는 것 때문에 허구한 날 굶고, 헐벗고, 매 맞고,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환난 때문에 예수님 믿는 것을 포기하거나 복음 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의 섦 속에는 환난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위로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5절에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가 받은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7장6절에서는 하나님을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그 많은 환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고난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린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평생 갈아가는 인생 속에는 환난이 많습니다. 환난의 종류도 다양하고 환난의 강도도 다양합니다. 고난이 올 때 당신은 어디서, 누구에게 위로를 찾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고 계신다면 하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세상의 삶은 짧습니다. 덧없습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과 슬픔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이 세상 삶이 다라면 인생처럼 허무한 것이 없습니다.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아침에 폈다가 저녁에 지는 풀의꽃과 간은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고 사신다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처럼 복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호나난 날에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해 주십니다.

지금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방문하여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자녀가 되는 복된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9/12/2016 1:26 PM
조회수  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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