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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과 천국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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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행17:31)하는 말씀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면 예수님은 메시아요 하나님인 것이 맞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요 하나님인 것이 맞다면 그를 믿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셨다면 하나님이 계신것도 맞고, 천국과 지옥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정말 부활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두가지 사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정말 부활하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라진 예수님의 시실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은 굴 무덤에 장사된 지 사흘째 되는 날에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무덤을 지킨 경비병들의 말에 의하면 밤에 자기들이 잘 때에 예수의 제자들이 와서 예수의 시신을 훔쳐갔다고 했습니다. 자고 있었다면 누가 훔쳐갔는지 어떻게 알며, 제자들이 훔쳐가는 것을 보았다면 잡았으면 될 일입니다. 경비병들의 말대로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을 훔쳐갔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시신은 어딘가에 있었을 것이고,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렇치만 그 당시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의 시신만 찾아서 내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예수님은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막달라 마이아였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들렸다가 고침 받은 여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이야기라면 일곱 귀신 들렸다가 고침 받은 여자를 첫 목격자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막달라 마리아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첫 목격자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유대인들이 무서워 숨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사람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들이 만난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유대인들이 무서워 숨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사람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들이 만난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할때 마다 “우리가 이일에 증인이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부활의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잘 먹고 잘 살았다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그들은 부활의 복음때문에 고난당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순교했습니다. 죽음으로써 자신들의 말이 진실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악명 높은 박해자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된 것도 예수님의 부활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맞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으시고 부활의 소망과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지금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천국으로 가는길”을 클릭하시면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그 일에 증인이라” –사도행전 3: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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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7/26/2017 12:49 PM
조회수
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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