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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0 구원및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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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가에서 침례받으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이 옷을 적시며 예수님의 피부로 젖어들어올 때 예수님의 기분을 상상해봅시다. 죄로 찌든 인간 영혼들, 저와 여러분을 위해 몸을 요단강 물 속에 담그시는 메시야! 죄로 얼룩진 우리를 당신과 같이 거룩하게 바꿔주시려고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죄악으로 가득찬 우리의 모습으로 내리앉으셨습니다.
쭉정이로 태어난 우리를 알곡으로 변화시키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샘물 속에 우릴 담그시기 위해,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요단강 구정물에 몸을 담그신 것입니다.
요단강가 침례자 요한이 있는 곳으로 향하시던 예수님의 눈에는 수많은 영혼들의, 각양각색의 모습이 비쳐졌습니다. 농부, 어부, 세리, 창기, 군인, 목수, 여관집 주인, 장사하는 사람들, 구멍가게 주인, 실직자 심지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까지도. 키도 얼굴 모양도 모든 생김새가 달랐지만 모두 죄인들입니다. 탐욕과 시기의 노예로 시달리며, 분쟁과 다툼의 상처를 안고, 교만과 세상적인 야욕의 덫에 걸려 신음하며 살아가는 죄인들입니다.
혹 우리도 이 요단강 가에 서있던 무리 중의 하나가 아닙니까? 주님께서 사랑과 동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시던 대상이 아닙니까? 요단강의 구정물에서 침례를 받고 나오시는 예수님! 젖은 예수님 몸을 닦아드릴 수건이라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뇨, 그럴 필요없습니다. 그저 우리를 향해 친절하게 접근하신 예수님께로 우리도 발걸음을 옮깁시다. 구경만하지 말고. 죄인의 무리 속에 끼여들어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 이제 우리가 거룩한 무리 속에 끼여들어 주님을 만나야 할 시간입니다! 그 어린 양 보혈의 샘물에 우리 영혼을 담그시기 바랍니다! 지금 비비엔 성경대학의 10300 구원및 교회를 선택해 공부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과 힘을 체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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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8/7/2017 4:16 PM
조회수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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