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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N방송과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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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행복한 순간 중에 하나는 제 딸들로부터 이메일을 받는 것입니다. 이메일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보면 아이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또 느끼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아이들을 매일 보고, 아이들과 말하고, 같이 놀고, 때로는 그들을 가르치지만, 이메일을 받아 보는 것은 저에게 또다른 특별한 선물입니다.
저는 BBN가족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 유일하게 이메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가능만 하다면, 저와 스텝들이 여러분 집을 방문하고, 서로 간증도 나누고,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과 가족들과 도란도란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제가 바라는 대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여러분들의 이메일이 더욱 소중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몇몇분들은 자신의 삶을 나누는 것이 그리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이메일은 BBN방송사역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든답니다.
언젠가는 하늘나라에서 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셨는지 나누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러한 날이 오기 전까지, 지금껏 저희에게 연락해 본 적이 없으신 분들은 BBN방송이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나눠주시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정말로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이메일을 통해서 교제하고, 삶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웹캐스팅 선교팀 매니저 Carl Redemann
한국어 방송 이메일 주소는 Korean@bbnradio.org 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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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l Redemann
작성날짜
6/22/2005 1:34 PM
조회수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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