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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듣는 BBN한국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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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가폴에서 거주하면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홀로 지내는 타국 생활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BBN 방송을 통해 많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찬양방송도 너무 좋고 말씀도 너무나 큰 힘과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타국에서 듣는 한국 말씀과 찬양이라 그런지 더 굴맛같이 달고 또 달답니다. 심지어 어린이 방송도 얼마나 유익하고 좋은지요! 얼마전에 방송중에 혼자 방송실에서 이야기 해야만 하는 방송사역이 힘들기도 하다고 그러셨는데 그 말씀 하나 하나가 멀리 있는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인지 모르실 것입니다. 항상 감사 드리고 현지 교회에서도 힘을 얻지만 뭔가 부족한 우리네 말로 드리는 예배의 맛을 방송을 통해 채울 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엑세스만 되면 방방곡곡,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동시에 청취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 방송의 유익점입니다. 멀리 외국에 계시는 친구분들께 BBN 한국어방송을 소개하여 주십시오. 광고와 상업성 전혀없이 말씀 50 %와 찬양 50 %로 이루어진 BBN은 8개 언어로 방송되고 있으며 음악적 요소가 균형있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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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아 청취자
작성날짜
6/22/2005 1:37 PM
조회수
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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