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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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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자여 깨어 일아나라고 하신 말씀이 들립니다.
무섭도록 들려오은 우뢰소리가 들립니다.
시대의 징조가 보입니다.
친구들이여 잠에서 일어납시다.
우리의 손을 이끄시며 재촉하시는 그 분이 누구신지 알고 계십니까?
소돔과 고모라의 교훈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손에 잡힌 바 되어 저들의 우는소리 듣게 하여 주소서.
죄로인해 마음이 굶주리고 있는 자들 위해 누구가 가오리까 내게 힘을 주소서.
기도의 능을 주소서.
전도의 힘을 주소서.
용기를 더해 주소서.
담대함을 더해 주소서.
우리로 말세에 외치는 소리가 되게 하소서.
불쌍한 저들의 영혼위해 산울림의 기도가 있게 하여 주소서.
불타는 외침이 있게 하여 주소서.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호소하며 안타까이 주님께 부르짖나이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적시옵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얶매인 나를 붙드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때에 나 위로 받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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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숙동 청취자
작성날짜
6/22/2005 1:38 PM
조회수
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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