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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린 자녀들에게 찬송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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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목사님 가정에서 자라난 한 친구가 어느날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밤에 그를 재울 때, 흔히 불러주는 자장가 대신 믿음의 찬송가를 불러주셨다고 합니다. 그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 어머니가 불러 주셨던 노래, 예를 들면, “내 주는 강한 성이요””나의 사랑하는 책””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내 맘에 한 노래있어”등을 그는 반복해서 배웠던 것을 기억합니다. 어머니는 잔잔한 음성으로 아름답게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기를 “나는 기억이나….나는 그런 찬송가들을 기억하고 있어… 내가 교회에 갔을 때, 대부분의 찬송가들을 들었고 배웠던 것들이었어.” 어머니의 자장가는 어린 아이의 삶에 평생 간직하게끔 마음속 깊이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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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브라함 링컨
작성날짜
9/12/2005 3:07 PM
조회수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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