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르젠티나 뷰에노스 아이레스 BBN 방송국에서 사역하는 죠스 벨라쿠즈 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내 엘리자베스와 딸 멜리(17)와 아들 엔더스(15)입니다.

저희 가족이 어떻게 BBN 방송 사역에 동참할수 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1977년 생명의 말씀 선교단체 에서 성경공부를 마칠때 즈음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족은 매일 밤마다 새로운 기독교 방송을 즐겨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이 바로 남미 BBN방송 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년 후 제가 그 방송사역에 함께하게 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우리가족은 매우 심각하게  미래의 사역을 놓고 기도 하던 중이엇습니다. 졸업 후 여러선교단체와 기관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BBN방송사역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하나님은 나의 마음속 깊이 특별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은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아르젠티나 중심도시인 콜도바라는 큰도시에서 사역지가 준비되었습니다. 두려움과 함께, 가슴벅찬 기대감 그리고 환희를 가지고 1998년 2월에 콜도바로 갔습니다. "누구나 라디오 방송을 배울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하는 마음, 항상 사람을 섬기는 자세" 라는 BBN 지부장의 말을 들었을때 주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콜도바 에서 아주 놀라운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방송사역은 시작부터 많은 청취자와 목사님들의 뜨거운 후원이 있었습니다. 특히 방송사역을 통하여 받은 축복들을 감사하셨습니다. 4년만에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임을 보았습니다. 그들중 상당수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지역교회를 섬기는 교인들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2001년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라는 대 도시를 향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저는 백오십만 이상의 인구 도시에 놀랐습니다. 아르젠티나의 인구 반 이상이 그 도시에 살고있었습니다. 아이레스라는 도시 한쪽에는 어마어마한 부촌이 형성되어있고 다른 한쪽은 죄로인한 아주 비참함을 볼수있었습니다. 사단은 이 도시로 향하는 우리의 사역에 많은 장애물을 두었고, 사단과의 영적 전쟁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사람들의 영적인 생명선인 방송사역을 결코 막진 못하였읍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큰사역과 우리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BBN 을 폭풍의 한가운데 피난처로 찾을수 있도록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전지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하여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것이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위대한 일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