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엔 사역자님들과 청취자님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저의 아버님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마쳤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됩니다. 10일동안 계속적인 고열로 항상 해열제로 지탱해오셔서 수술시에도 만약 고열이 내리지않으면 엄중한 상태였는데 놀랍게도 수술중에도 수술후에도 정상체온을 유지하셔서 아주 순리롭게 수술을 진행하게되였답니다.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우리 세자매와 남동생 그리고 어머님 모든 식솔들이수술전 아버님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드리고 위안해드리는데 아버님이 눈을 간신히 뜨시면서 예수님이 함께하시니 아무 두려움 없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습니다. 그 한마디에 감동되여 모두들 아멘!하고 높은 소리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병실에서도 가족 매 식구마다 없어서는 안되는 성경책을 수시로 펼치고 아버님앞에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찬양을 불러드리는것이 하루의 병실일상입니다.
참으로 우리 가족에 하나님께서 이토록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믿음을 주셔서 삶의 진정한 진리를 깨우쳐주시니 한없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