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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기뻐하시는 삶을 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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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퍽 오랫만에 소식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동안 비비엔 가족모두 하나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셨길 바랍니다.
믿음의 회의로 힘든 싸움중 욥기서를 읽다가, 아하~ 감이 어찌 하나님께 모래알 보다 작은 일 그것도 자신만을 위해서 말에요, 그리고 믿는다 하면서 얼마나 어떻게 욥 친구같은 권면을 한적은 없었나, 잘못 판단하고 맘 상했던일 또 상처를 줬던일… 날마다 예수님 기뻐하시는 삶을 추구하며 살도록 주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하나님은 약속을 꼬옥 지키시니까요, 그약속을 믿고 날마다 쉬지않고 정금같이 될때까지 주님의 뜻을 기다리면서요.
남의 기도를 하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소서! 그러면서도 내문제를 놓고 기도할땐 내뜻대로 지금 당장 응답하소서! 라고 기도 했었지요. 남편이 텍사스주로 이주동안 출장중이라 하나님께 제발 눈은 내리게 맙소서 ! 근데 계속 한번도 눈이 내리지 않고 어찌 좋은 날씨를 허락하셨는지요. 제게 필요한대로 공급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환란과 연단을 이긴후 영화롭게 하신다는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날개안을 떠나지 않도록 날마다 기도와 간구로 주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하나님앞에서 겸비 하여질때 하나님께선 반듯이 그손을 제게 내밀으실줄 믿어요. 옹졸하게 나만을 바라 보기보다는, 어려움을 격고있는 많은 형제 자매를 둘러보며 좀더 주님을 기쁘게하는 큰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면서 기도합니다.
모든걸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매일 매일 싸우면서 승리 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요. 자신도 모르게 지고 말때가 많거든요, 그러고 나면 나 자신이 또 실족하고 연약함으로 좌절하고 … 항상 그런 삶이 이젠 정말 지첬어요, 확실한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홍해바다가 갈라진것처럼 트인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소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능력 비비엔 에 임하시어 놀랍게 이모양 저모양으로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들 그리고 사역자분들 모두 뜨거운 마음으로 사역 담당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오늘도 여전히 비비엔에 함께하시길 소원하면서
주안에서 사랑하는 김혜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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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 방송 청취자
작성날짜
1/24/2006 10:20 AM
조회수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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